우리은행, 데일리워킹적금 실천 - 18일째

2023. 4. 2. 23:40카테고리 없음

 

우리은행에서 새롭게 출시한 데일리워킹적금에 가입하고 오늘이 18일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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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4월의 첫번째 일요일이다.

확연히 3월과 달리 기온이 높아졌다.

엇그제 31일에도 저녁 걷기운동할 때 기온이 차가워 모자까지 쓰고 걸었는데

4월이 되니 겉옷을 벋고 걸어야만 할 정도로 더워졌다.

아무것도 키우지 않던 동네 텃밭도 하나 가득 봄 채소를 키우느라 분주하고 

이미 텃밭엔 하나 가득 채소 모종이 심어져 있다.

나도 오늘은 텃밭을 갈고 이랑과 고랑을 만들고 지난 주말에 구입한 상추와 청겨자 모종을 심어야 한다.

오늘은 좀 늦은 시간인 오전 10시에 걷기 운동을 나섰다.

추운 기운은 모두 사라지고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고 있다.

약 10분 정도 걸으니 벌써 덥고 땀이 나려고 한다.

겉옷을 벗어 허리에 둘러 메니 한결 시원하다.

주말이어서인지 공원에 산책나온 사람들이 생각만큼 많이 보이지 않는다.

햇볕이 내리쬐서 덥기도 하고 햇볕을 직접 받아내기엔 무리라고 생각해서인지 공원이 조용하다.

 

걷기를 끝내고 집에 도착하니 시원하다.

실내와 실외 기온차가 상당히 많이 느껴질 정도로 집 안은 시원하다.

간단하게 아침 겸 점심시간을 마치고 텃밭으로 나갔다.

우선 잔돌들이 너무 많아 돌을 골라낸다.

생각보다 돌이 너무 많다.

올 해 새롭게 임대받은 텃밭인데,

작년에 사용한 텃밭임에도 돌이 너무 많아 아예 돌을 모두 제거하기로 작정했다.

약 1평 정도의 크기인 텃밭임에도 제거할 돌이 끝도 없이 나온다.

20cm의 깊이로 흙을 파서 윗흙과 아래흙을 바꿔주고 비료를 뿌려주었다.

태양빛에 반소매 티셔츠만 입고 해도 춥지 않았다.

일을 마치고 나니 시간이 훌쩍 지났다.

이제 본격적으로 텃밭과 시간을 함께 하는 시기가 도래했다.

아마도 매일 텃밭을 점검하고 물을 주고 비료도 주면서 올 봄과 여름을 보내야 할 것 같다.

올 해에도 건강하고 좋은 채소를 많이 수확하길 기대해 본다.

  

2023.04.02일 데일리워킹 달성 !!!

▶ 달성횟수 : 18회

 달성이자(세전) : 9,5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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