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데일리워킹적금 실천 - 57일째

2023. 5. 12. 01:08재테크

 

우리은행에서 새롭게 출시한 데일리워킹적금에 가입하고 오늘이 5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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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목요일, 

입하가 지나고 점점 여름으로 다가가고 있는 목요일이다.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올라가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

햇볕은 하루가 다르게 뜨거워져 가고 있고 눈이 부실 정도로 밝다.

여름에 채소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뜨거운 햇빛이 광합성 작용을 활발하게 해 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도 맑고 파란 하늘이 좋은 날이다.

 

가을 하늘만큼 푸른 하늘이 인상적이다.

오늘도 점심시간에 쉬지 않고 열심히 걸었다.

뜨거운 햇볕 아래서 걷다보니 머리가 뜨거워져 걷기 마무리 전 그늘을 찾아 쉬었다.

그늘에서 쉬고 나니 머리도 한결 시원해지고 편해진다.

앞으로 더욱 무더워질 날을 생각하니 점심시간에 햇빛을 직접 쬐며 걷는 것을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아무래도 해가 넘어간 이후에 걷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방향으로 생각이 다다른다.

그럼 저녁시간에 걸어야 한다는 것인데,,,

해야할 일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 고민이 된다.

아직 여름이 아니어서 주말에 심도 있게 생각해 봐야겠다.

오늘은 퇴근 후 식사시간을 뒤로 미루고 블로그 작성부터 먼저 한다.

정기적으로 작성하는 블로그 작성을 마친 시각이 거의 8시쯤이 되었다.

우선적으로 블로그 작성이 끝나고 나니 한결 마음이 편하다.

저녁을 챙겨 먹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잔여 걸음을 채우기 위해 저녁 걷기 운동을 나선다.

해가 지고 어둠이 내려 하늘은 어두워지고 아파트와 가로등 불빛으로 주변이 환하다.

여유 있게 천천히 텃밭으로 향한다.

하루종일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쑥쑥 자라나 주고 있구나,

돌아오는 길에 수확하기로 하고 약 2 천보를 채우러 걸었다.

약 20분간 걷고 돌아오는 길,

공원에 있는 축구장에서 왁자지껄 운동하느라 소란하다.

하늘은 까맣지만 가로등 불빛으로 공원길이 환하게 밝다.

 

공원을 지나 돌아오는 길에 텃밭에 들려 몇 가지 채소를 수확했다.

청겨자가 쑥쑥 자라고 적상추와 청상추도 잘 자라고 있어 잎 몇 개를 따왔다.

신선한 채소가 있는 저녁 밥상을 맞이하게 될 것 같다.

 

 

 

2023.05.11일 데일리워킹 달성!!!

▶ 달성일 수 : 57일

 달성이자(세전) : 26,79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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