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데일리워킹적금 실천 - 70일째

2023. 5. 25. 00:16재테크

 

우리은행에서 새롭게 출시한 데일리워킹적금에 가입하고 오늘이 7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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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수요일, 날씨 좋음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맑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도 일교차가 크다.

최저온도 14'C, 최고온도 24'C로 대략 10'C의 기온차가 발생한다.

이런 날은 감기에 걸리기 쉽다.

한 낮의 기온이 최고조에 다다르면 덥기 때문에 반소매로 활동하게 된다.

그렇게 땀을 흘리며 움직이다가 해가 넘어가는 늦은 오후가 되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다.

차라리 아침처럼 춥다가 더워지면 재킷을 입다가 벗으면 되는 일이지만,

저녁이 되면 갑자기 떨어지는 기온으로 감기에 걸리기 쉬워지기 때문에 체온 유지를 잘해줘야 한다.

퇴근 시간 이후에만 텃밭 관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퇴근 이후 해가 넘어가기 전에 텃밭에 나갈때 좀 덥더라도 아직까지는 긴소매 재킷을 입고 나간다.

텃밭에 나가 채소를 둘러보고 물을 주고 나면 어느샌가 해는 지고 찬기운이 몰려온다.

이럴 때 반소매로 활동하다가는 바로 코감기부터 찾아온다.

차가운 기운이 느껴질 때 바로 자켓을 입으면 그나마 가벼운 코감기로 끝나지만

땀을 내어 움직이다가 멈추면 바로 감기 몸살로 이어지게 된다.

말 그대로 오뉴월에는 개도 안걸린다는 감기에 걸리게 되어 고생하게 된다.

요즘엔 감기에 걸리면 쉽게 회복이 되지 않은 것이 더 힘든 일이다.

예전에는 감기약 한 알 정도 먹고 나면 괜찮던 감기가 

요즘엔 한번 걸리면 며칠간 심하게 아픈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가급적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고 항상 옷을 챙겨 입는다.

아프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오늘도 퇴근 후 텃밭을 둘러본다.

어제보다 한층 더 자라있는 토마토와 오이가 별 탈 없이 자라고 있다.

하지만 가지와 고추가 아직까지는 오이와 토마토만큼 자라주지 못하고 있다.

화분에서 키우고 있는 가지

아침저녁으로 차가운 기온이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좀 더 날이 더워져야 폭풍 성장을 할 텐데,,,

전년에 비해 이상 기후로 인해 식물의 성장도 더디게 자라고 있다.

구름이 멋진 저녁 하늘

 

하늘에 떠있는 구름이 다양한 모습으로 흩뿌려져 있는 멋진 하늘이다.

내일도 멋진 날씨가 되어 주길 바란다.

 

2023.05.24일 데일리워킹 달성!!!

▶ 달성일 수 : 70일

 달성이자(세전) : 31,53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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