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데일리워킹적금 실천 - 13일째

2023. 3. 28. 23:45재테크

 

우리은행에서 새롭게 출시한 데일리워킹적금에 가입하고 오늘이 13일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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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화요일 

 

오랫만에 잠을 안깨고 아침까지 푹 잤다.

 

알람소리에 눈을 뜨고 나서 생각해보니 어젯밤 잠을 청한 이후 아침까지 한번도 깬 적 없이 아침까지 잠을 잤다.

 

최근에 매일 새벽마다 잠을 깨고 다시 잠들고를 반복하여 설잠을 자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왠지 생소하기까지 하다.

 

상쾌한 아침을 맞고 있다는 느낌에 하루의 시작이 가볍다.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 중 피곤함을 느끼는 경우가 다반사였는데,

 

오늘은 왠지 흥얼거림이 나올 정도로 기분이 좋다.

 

그래서인지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고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시간은 빨리 흐르고 금세 퇴근 시간이 왔다.

 

퇴근을 하던 중 목련이 이쁘게 피어있어 사진을 몇 장 찍었다.

 

 

목련꽃 수술

 

오늘도 만보 걷기 도전은 계속 이어간다.

 

이미 회사에서 7천보의 걷기를 마친 상태라 퇴근 후 걷기도 빠르고 쉽게 마무리 될 것 같다.

 

오늘은 어제보다 좀 더 쌀쌀한 느낌이어서 좀 더 따뜻한 채비를 준비했다.

 

해가 서쪽 너머로 향해 가고 나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걷기에 나섰다.

 

오늘은 걷기코스를 역방향으로 걷는다.

 

마지막 포인트(원래 코스로는 첫번째 포인트)에서 볼 일이 생겨서 역방향으로 걷기 시작했다.

 

첫번째 구간

 

오늘도 하늘은 파랗다.

 

해가 넘어가는 시간이어서 파란하늘이 더 파랗게 보인다.

 

오늘은 더욱 빠른 걸음으로 4곳의 포인트를 돌아 집에 도착.

 

더 추워지기 전에 집에 일찍 도착했다.

 

어제 날씨를 만만하게 보고 걸었는데,

 

집에 도착하고 콧물이 흐르기 시작해서 고생했다.

 

생각해보니 찬기운이 몸에 들어와 어느새 코감기에 걸려 콧물과 재채기로 고생을 했다.

 

다행히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멈추긴 해서 다행이었지만,

 

아뭏든 콧물 감기는 걸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이번주까지는 꽃샘 추위를 잘 버텨야겠다.

 

  

2023.03.28일 데일리워킹 달성 !!!

▶ 달성횟수 : 13회

 달성이자(세전) : 6,97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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