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데일리워킹적금 실천 - 61일째

2023. 5. 16. 00:29재테크

 

우리은행에서 새롭게 출시한 데일리워킹적금에 가입하고 오늘이 6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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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월요일, 

5월의 세 번째 주가 시작됐다.

이번 한 주도 무척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다.

날씨가 점점 여름으로 향해 가고 있다.

낮기온이 점차 상승하고 저녁기온도 차갑지 않다.

텃밭의 채소가 쑥쑥 자라나는 시기이다.

매일같이 텃밭에 충분한 물을 주어야 돌아오는 수확도 크다.

낮기온이 올라가면서 점심시간에 걷기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기온이 올라가고 태양이 강렬해서 몇 분 걷기만 해도 더위에 지쳐 많이 걷기가 힘들다.

일주일 전만해도 이렇지 않았는데 오늘은 더욱 뜨거운 태양빛에 15분 정도 걷고 사무실로 피했다.

앞으로는 낮에 야외에서 걷는 것은 피해야 할 것 같다.

걷는다면 실내에서 걷고 아니면 해가 넘어간 이후인 저녁시간에 시간을 내서 걸어야겠다.

결국 회사에서 걸은 걸음수는 약 7,000보가 되어 저녁에 추가로 걸어야 했다.

그래도 텃밭에 물을 주기 위해 수도가를 여러 번 왕복해서 걷느라 추가로 걸어야 할 걸음수를 제법 줄였다.

퇴근 후 저녁을 먹고 일찍 저녁 걷기를 위해 밖으로 나왔다.

텃밭을 잠깐 훑듯이 지나서 3,000보를 걸었다.

해가 노란색 노을을 남기며 서쪽 하늘 너머로 사라진다.

 

다시 텃밭으로 돌아와 충분히 물을 주고 나서 보니 벌레들이 벌써 침범하고 있다.

브로콜리 잎이 상당히 자랐는데 잎 뒷부분에 벌레 알이 붙어있다.

 

잎 뒷면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알이 있으면 털어내주었다.

벌써 구멍이 난 곳도 있다.

이제 벌레와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내일부터는 각별히 잘 살펴보고 해충방제를 해줘야 할 것 같다.

특히 케일이나 브로콜리 같은 잎을 너무 잘 갉아먹기 때문에 잘 살펴보아야 한다.

매일 저녁 텃밭을 둘러보는 시간이 길어질 것 같다.

 

2023.05.15일 데일리워킹 달성!!!

▶ 달성일 수 : 61일

 달성이자(세전) : 28,3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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